주관기관과 전담기관
통합공고는 사업마다 부처와 전담기관, 주관기관을 나란히 적습니다. 예비창업패키지에서 주관기관은 신청자를 평가하고 사업비와 창업프로그램을 맡습니다. 두 기관의 역할은 공고가 정합니다.
정부 지원사업은 부처 아래에 전담기관이 있고, 그 아래에 신청자를 직접 상대하는 주관기관이 있는 구조입니다. 2026년 창업지원사업 통합공고 안내책자는 사업마다 부처와 지자체, 전담기관, 주관기관, 최종수혜자를 한 줄에 나란히 적어 이 관계를 보여 줍니다. 다만 안내책자는 기관 이름만 적고 역할까지 정의하지는 않아서, 두 기관이 무엇을 맡는지는 개별 공고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공고에서 어떻게 나오나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는 중소벤처기업부가 부처, 창업진흥원이 전담기관, 기술전문기관 등이 주관기관입니다. 민관협력 오픈이노베이션 지원사업은 전담기관이 창업진흥원이고 주관기관이 창조경제혁신센터입니다. 창업성공패키지(청년창업사관학교)처럼 전담기관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고 주관기관 칸이 비어 있는 사업도 있습니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신청할 때 주관기관 한 곳을 고릅니다. 평가와 사업비 관리, 창업프로그램을 그 기관이 맡고, 2026년 공고에는 건국대학교와 광운대학교 같은 대학이 주관기관으로 들어 있습니다.
주의점
주관기관은 접수가 마감되면 바꿀 수 없습니다. 사업계획서에 적은 주관기관과 K-Startup에서 고른 주관기관이 다르면 시스템 접수 기준으로 평가합니다.
한 사람이 여러 주관기관에 중복으로 넣는 것도 안 됩니다. 문의처 역시 부처가 아니라 주관기관 담당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