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도내 사업장이면 기금융자 2.90% 또는 은행 협조융자 이차보전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은 경기도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도가 직접 빌려주는 기금융자와 은행 대출 이자를 깎아 주는 협조융자로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공급하는 지방 정책자금입니다. 1월 셋째 주에 열어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받습니다.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은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운전자금과 시설자금을 낮은 금리로 빌려주는 지방 정책자금입니다. 도가 만든 기금에서 직접 빌려주는 기금융자와, 협약 은행이 빌려주고 도가 이자 일부를 대신 내는 협조융자 두 갈래로 나뉘고, 어느 쪽을 고르느냐에 따라 금리와 한도가 달라집니다. 경기도 밖에 사업장이 있으면 해당이 없으니 소재지부터 확인해야 합니다.
누가 받나
경기도에 본사나 사업장을 두고 사업자등록을 마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대상입니다. 근거는 경기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제14조이고, 해마다 1월 초에 그해 융자지원계획을 공고합니다. 2026년 공고는 경기도 공고 제2026-4호로 1월 5일에 나왔습니다.
자금은 크게 운전자금과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으로 나뉩니다. 운전자금 안에는 일반기업 대상 일반자금과 소상공인 대상 창업, 경영개선, 대환자금이 있고, 수출형기업 자금이나 신성장혁신기업 자금처럼 요건을 갖춘 기업에 별도 한도로 주는 자금도 있습니다. 2026년 공고 붙임1에 올라 있는 별도 한도 자금은 출연우수시군과 수출형기업, 신성장혁신기업, 지역균형발전기업 넷입니다. 2025년에 있던 일자리창출기업 자금은 2026년 목록에 없으니 지난해 안내를 보고 준비하지 마세요. 2025년 공고 기준으로 수출형기업 자금은 최근 1년 안에 수출실적이 있는 기업이 신청했습니다.
소상공인 자금과 재도전 희망특례자금은 보증서 담보로만 나갑니다.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보증심사를 먼저 받아야 하니 신용 상태가 심사 대상이 됩니다.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중 기금융자는 2026년 8월까지 제조업의 공장 건축과 시설설비 구입에만 열려 있었는데, 9월 1일 시행된 제2차 변경 공고에서 지원대상이 넓어졌습니다. 변경 공고문 붙임1을 보면 건축비와 매입비, 시설설비구입비, 임차비 등으로 용도가 늘었습니다. 다만 중소유통 및 상점가 시설개선사업과 위험설비개선비, 작업환경개선비, 지식산업센터 건립사업은 여전히 기금융자에서 빠집니다.
무엇을 얼마나
2026년 전체 규모는 기금융자 2,000억원과 협조융자 1조 5,000억원입니다. 2025년에는 운전자금 1조 3,000억원과 시설자금 7,000억원을 합쳐 2조원이었고, 2022년 이후 멈췄던 기금융자를 이해에 다시 열었습니다. 2025년 운전자금은 경영안정자금 1조 800억원과 특화지원자금 1,000억원, 특별경영자금 1,200억원으로 짜였고, 경영안정자금 중 중소기업 몫이 6,300억원, 소상공인 몫이 4,500억원이었습니다. 소상공인 대환자금은 전년 50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늘리면서 시중은행 고금리 대출을 쓰는 소상공인까지 대상에 넣었습니다.
한도는 자금마다 다릅니다. 운전자금은 일반기업 5억원, 소상공인 1억원이 2026년 한도이고 2025년에는 소상공인 한도가 1억 5,000만원이었습니다.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은 건축비가 제조업 30억원과 비제조업 10억원, 시설설비 구입비가 제조업 30억원과 비제조업 2억원까지입니다. 2025년 특화지원자금은 수출형기업 5억원, 일자리창출기업과 신성장혁신기업 각 2억원을 기존 한도와 별도로 두었습니다. 자금 규모는 수출형기업 300억원, 일자리창출기업 200억원, 신성장혁신기업 300억원이고 셋 다 협조융자입니다. 특별경영자금으로는 재도전 희망특례 100억원과 폭설 피해 기업을 위한 재해피해자금 500억원을 두었고, 위기 상황에 대비한 예비자금 600억원을 따로 잡았습니다.
금리가 이 자금의 핵심입니다. 기금융자는 2026년 1월 19일 시행으로 2.90%이고, 공고문은 융자조건이 경기도 정책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만 적었습니다. 2025년 보도자료는 이 기본금리가 한국은행 기준금리 변동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대금리는 2026년 공고에도 그대로 붙어 있습니다. 신기술기업자금이나 벤처창업기업자금, 경기도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은 0.5%p, 여성기업과 장애인기업, 경기도 유망중소기업과 일자리 우수기업은 0.3%p를 깎습니다. 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을 갈라 신용대출에 1.5%p를 얹는 구조는 2025년 보도자료에만 나옵니다. 협조융자는 은행이 정한 대출금리에서 도가 0.3%p에서 2.0%p까지 이차보전을 빼 줍니다. 2025년 수출형기업 자금처럼 보전율을 2.0%로 고정한 자금도 있었습니다.
기간은 자금별로 정해져 있습니다. 2025년 수출형기업 자금은 3년에 1년 거치 2년 균분상환, 일자리창출기업 자금과 신성장혁신기업 자금은 5년에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이었습니다. 거치기간이 끝나면 원금 상환이 시작되니 월 납입액이 얼마나 뛰는지 미리 계산해 두는 편이 안전합니다.
언제 뜨나
해마다 1월 초에서 중순에 공고가 뜨고 1월 셋째 주 월요일에 접수를 엽니다. 2025년은 1월 20일, 2026년은 1월 19일이었습니다. 마감일이 따로 없고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받는데, 자금별 월별 잔여한도를 g-money에 게시하니 신청 전에 내가 넣을 자금의 한도가 남았는지 봐야 합니다. 2026년 9월 g-money 화면에서는 운전자금 일반기업과 수출형기업, 지역균형발전기업, 신성장혁신기업,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이 모두 잔여한도 0이었고 재해피해특별경영자금만 남아 있었습니다. 연중에 한두 번 변경 공고가 나옵니다. 2026년에는 출연우수시군기업자금이 3월 3일부터 따로 접수를 시작했고, 경기도와 IBK기업은행 협약에 따른 변경 공고와 1차 변경 공고가 상반기에,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기금융자 대상을 넓힌 2차 변경 공고가 8월 20일에 나왔습니다.
어떻게 신청하나
온라인은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통합관리시스템 g-money에서, 방문은 사업장 소재지를 담당하는 경기신용보증재단 지점에서 접수합니다. 2026년 공고 붙임2에 실린 영업점은 지점 28곳과 출장소 4곳이고 고객센터 번호는 1577-5900입니다. 출장소는 동두천과 양평, 연천, 가평에 있습니다. 보증심사가 필요한 소상공인지원자금과 소상공인대환자금, 재도전희망특례자금은 경기신보의 이지원 앱으로 신청합니다.
기금융자와 협조융자 중 하나를 신청 때 고릅니다. 지원 결정이 나면 바꿀 수 없으니, 거래 은행이 제시할 금리에서 이차보전율을 뺀 값과 기금융자 금리를 미리 비교해야 합니다. 협조융자는 은행 심사를 통과해야 대출이 나오고 이차보전도 그때 붙습니다. 기금융자도 담보나 보증서가 필요합니다.
제출서류 목록은 공고문 어디에도 없습니다. 공고문 붙임1은 지원규모와 한도, 융자기간만 싣고 자세한 지원대상과 조건은 재단 영업점 상담으로 확인하라고 적어 두었습니다. 제2차 변경 공고도 같은 안내를 반복합니다. 서류는 g-money의 운전자금 제출서류와 창경자금 제출서류 화면이나 경기신보 지점에서 확인하세요.
주의점
한도와 대출액은 다릅니다. 공고의 업체당 한도는 도가 지원할 수 있는 상한이고 실제 금액은 은행과 경기신보 심사에서 정해집니다. 소상공인 자금은 보증서가 필수라 보증심사에서 막히면 자금 자체를 받을 수 없습니다.
별도 한도 자금은 기존 대출이 있어도 받을 수 있지만, 수출실적 같은 요건을 신청 시점에 증빙해야 하고 그 자금의 잔여한도가 남아 있어야 합니다. 지역균형발전기업 자금처럼 포천과 양평, 여주, 동두천, 가평, 연천 소재 기업만 받는 자금도 있으니 시군 단위 요건을 놓치지 마세요.
자금 소진이 가장 흔한 실패 사유입니다. 인기 자금은 상반기에 잔여한도가 0이 되고, 그 뒤에는 변경 공고로 한도가 늘어나지 않는 한 접수가 안 됩니다. 1월 접수 개시일에 맞춰 서류를 준비해 두는 것이 순서입니다.
비슷한 사업과 차이
소상공인 정책자금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국 소상공인에게 주는 융자입니다. 은행 대리대출과 소진공 직접대출로 나뉘고, 직접대출 자금은 매월 초 자금별 신청안내를 올린 뒤 그 안내에 적힌 날 10시에 월별 접수를 엽니다. 운전자금은 5억원 이내, 시설자금을 합치면 10억원 이내이고 일시적경영애로자금 같은 직접대출은 1억원 안팎입니다. 온라인 접수처는 소상공인정책자금 누리집이고 오프라인은 소진공 지역센터입니다.
갈림길은 소재지와 구조입니다. 경기도 밖이면 소상공인 정책자금뿐이고, 경기도 안이면 둘 다 볼 수 있습니다. 경기도 자금은 협조융자 비중이 커서 은행 대출에 이차보전을 붙이는 방식이 기본이고, 소진공 직접대출은 공단이 직접 빌려줍니다. 경기도 소상공인 자금은 경기신보 보증서가 붙는 대신 도 예산으로 이자를 낮추니, 같은 조건이면 두 자금의 실제 부담 금리를 나란히 놓고 비교하세요.
지원데스크에서 찾기
지원데스크에서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공고를 검색하면 연초 융자지원계획 공고와 변경 공고가 함께 나옵니다. 경기도의 다른 정책자금은 경기 지역 정책자금 목록에서 한 번에 봅니다. 거치기간이 끝난 뒤 월 납입액은 정책자금 상환 계산기로 미리 계산해 보세요. 이차보전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이차보전 용어 풀이에, 보증서 흐름은 보증과 보증료 지원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전국 단위 융자와 비교하려면 소상공인 정책자금 해설을 읽어 보세요. 최종 판단은 경기도 원문 공고와 g-money의 잔여한도 화면을 기준으로 해 주세요.
언제 뜨나: 최근 2년 접수 일정
정해진 접수 기간 없이 연중 신청을 받는 사업입니다. 아래는 제도가 열린 날이나 안내가 나온 날입니다.
| 연도 | 회차 | 접수 시작 | 마감 | 근거 |
|---|---|---|---|---|
| 2026년 | 연 1회 | 2026.01.19 | 상시 | 2026년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계획 공고 (경기도 공고 제2026-4호, 2026-01-05, 신청기간 2026. 1. 19.(월) ~ 자금 소진 시까지, 기업마당 게시 2026-01-13)확인 2026.09.08 |
| 2025년 | 연 1회 | 2025.01.20 | 상시 |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2조원 푼다, 20일부터 신청 (경기도뉴스포털 보도자료 2025-01-20). 공고는 2025년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계획 공고(기업마당 게시 2025-01-14, 예산 소진 시까지)확인 2026.09.08 |
1월 초에서 중순 공고, 1월 셋째 주 접수 개시. 연 1회 공고, 상시 접수, 연중 1~2회 변경 공고. 올해 공고가 지원데스크에 들어와 있습니다: [경기] 2026년 2차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계획 변경 공고
근거
- 2026년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계획 공고(경기도 공고 제2026-4호, 기업마당 게시와 첨부 hwp 공고문)확인 2026.09.12
- 경기도 보도자료,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2조원 푼다, 20일부터 신청(경기뉴스룸, 2025-01-20)확인 2026.09.11
- 2026년 제2차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계획 변경 공고(경기도 고시번호 2026-2147, 2026-08-20 게시와 첨부 hwpx 공고문)확인 2026.09.12
-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통합관리시스템 g-money(스크립트 렌더링이라 본문은 브라우저에서만 확인)확인 2026.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