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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청년창업사관학교, 39세 이하 창업 3년 이내 대표에게 최대 1억원과 입교 공간

청년창업사관학교는 39세 이하, 창업 3년 이내 대표자를 뽑아 사업화 자금 최대 1억원과 창업 공간, 전담 코칭, 기술과 투자 지원을 1년 과정으로 묶어 주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사업입니다. 2026년 요건과 자부담 비율, 접수 시기, 신청 절차를 공고와 신청 매뉴얼 기준으로 풀었고, 2027년 존속 여부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는 점도 적었습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전국 사관학교에서 청년 창업자를 뽑아 1년 동안 키우는 사업입니다. 사업화 자금 최대 1억원에 사무공간, 전담 코칭, 시제품 제작 기술지원, 투자 연계가 한 과정으로 묶여 있어 돈만 받는 사업과는 결이 다릅니다. 2026년 모집은 정상적으로 진행됐지만 2027년에도 열리는지는 아직 공식 문서로 확인되지 않아, 그 점까지 함께 적었습니다.

누가 받나

나이와 업력 두 가지를 봅니다. 2026년 공고 요약은 39세 이하이면서 창업한 지 3년이 안 된 기업의 대표자를 대상으로 적었고, 경험창업자는 39세 이하에 창업 후 7년 이내까지 받습니다. 2025년 공고도 창업 3년 이내, 만 39세 이하 청년창업자였으니 기준은 2년째 같습니다.

경험창업자가 정확히 누구인지, 예비창업자가 신청할 수 있는지는 공고문 첨부(hwp)에만 있어 여기서는 단정하지 않습니다. 다만 신청 매뉴얼에는 예비창업자가 창업예정일을 입력하고 사실증명(총사업자등록내역)을 내는 절차가 적혀 있으니, 사업자등록 전이라면 공고문의 신청자격 항목부터 확인하세요.

다른 창업 사업과 겹치는 경우도 매뉴얼이 정리해 두었습니다. 예비창업패키지를 끝까지 수행하고 협약이 끝난 사람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수행 중인 사업이 있더라도 그 협약 종료일이 접수 마감일 기준 3개월 안이면 됩니다. 2026년 공고에서는 그 기준일이 5월 13일이었습니다.

지역도 요건입니다. 사관학교마다 신청할 수 있는 기업 소재지가 정해져 있는데, 지역특화형은 권역 안 기업만 받고 투자형은 소재지와 관계없이 받습니다. 서울, 광주, 경북에 있는 기업은 자기 권역 안의 다른 사관학교로 신청합니다. 한 번의 공고에서 지원할 수 있는 사관학교는 한 곳뿐이고, 마감 뒤에는 사관학교도 입교 형태도 바꿀 수 없습니다.

무엇을 얼마나

정부지원금은 최대 1억원이고 2026년 평균은 0.7억원이었습니다. 다만 총사업비의 70% 이내라는 조건이 붙습니다. 나머지 30%는 본인이 채우는데 현금이 10% 이상, 현물이 20% 이하여야 합니다. 정부지원금 6,000만원을 신청하면 총사업비가 8,571만 4,286원이 되고 현금 858만원, 현물 1,713만 4,286원을 부담하는 식입니다. 1억원을 다 받으려면 현금 1,429만원과 현물 2,856만 7,143원이 필요합니다.

현물은 입교자 본인과 창업기업 임직원, 팀원의 인건비로만 잡을 수 있습니다. 사무실 임차료나 장비를 현물로 넣는 다른 사업과 다른 점입니다. 인건비는 전년도 근로소득을 기준으로 계상하고, 최근 3년 이내 근로소득이 없으면 법정최저 급여와 임금직업포털의 업종별, 직급별 평균연봉을 기준으로 산정합니다.

지원금은 기술개발과 시제품 제작비, 기술정보 활동비, 지식재산권 취득비, 마케팅비에 쓸 수 있습니다. 나중에 돌려받을 수 있는 부가가치세와 관세는 지원 대상에서 빠집니다.

돈 말고 다섯 가지가 더 있습니다. 창업 공간과 제품개발 장비를 쓰는 창업기반지원, 사업화 진도를 관리하는 전담교수의 코칭과 단계별 집중 교육, 글로벌 대기업의 기술 교육과 해외진출 상담, 제품 설계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돕는 기술지원, 투자 전담 운영사와 창업사관학교 스타트업 펀드를 활용한 투자유치 지원입니다. 사무공간은 입소와 준입소 가운데 신청 때 선착순으로 고릅니다.

졸업한 뒤에도 5년간 이력을 관리하면서 정책자금이나 판로 지원에 연결해 줍니다. 대신 과정 중간에 단계별 평가가 있어서 사업수행 능력이 미달이면 퇴교될 수 있습니다. 입교가 곧 1억원 확보는 아닙니다.

규모는 2026년 기준 950명으로 중진공이 안내합니다. 이번 글이 다루는 기본과정 공고의 모집 인원은 신청 매뉴얼 기준 650명이고, 본교인 안산 90명, 충남 천안과 경남 창원 각 55명, 대전과 전북, 대구, 부산 각 42명처럼 사관학교별로 나뉩니다. 지역별 인원은 접수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습니다.

언제 뜨나

1월 하순에 접수를 열어 2월 중순에 닫습니다. 2025년은 1월 23일부터 2월 12일까지, 2026년은 1월 30일부터 2월 13일까지였습니다. 접수 기간이 2주 남짓이라 연초에 준비를 시작하면 늦습니다.

2027년은 미정입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026년 9월 1일 발표한 2027년 예산안 보도자료에는 (예비)재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재도전성공학교 595억원 신설이 적혀 있을 뿐 청년창업사관학교라는 이름이 나오지 않습니다. 폐지되고 재도전성공학교로 바뀐다는 이야기는 같은 날 언론 보도로만 있었고 공식 문서에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국회에서 예산안이 확정된 뒤 2027년 1월 공고가 뜨는지 다시 봐야 합니다.

어떻게 신청하나

접수는 K-Startup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합니다. 회원가입과 실명인증을 마친 뒤 공고를 찾아 사업신청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이미 사업자가 있는 기창업자는 SCI 기업실명 인증이나 기업 공동인증서, 국세청 사업자 확인, 금융인증서 가운데 하나로 기업인증을 해야 하는데, 이 단계에 시간이 걸려서 매뉴얼은 마감 며칠 전에 끝내 두라고 권합니다.

발급에 시간이 걸리는 서류가 있습니다. 기창업자는 창업기업 확인시스템(cert.k-startup.go.kr)에서 창업기업확인서를 받아야 하고 일주일쯤 걸립니다. 예비창업자는 홈택스에서 사실증명(총사업자등록내역)을 발급받습니다. 둘 다 접수 기간 안에 떼려면 공고가 나자마자 신청해야 합니다.

신청서는 공고에 붙은 hwp 양식으로 작성해 파일 하나로 올리고, 사업자등록증 같은 증빙은 각각 따로 올립니다. 대표자의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는 가점과 기타 증빙 파일에 합쳐서 넣습니다. 파일은 30MB 미만이어야 하고, 제출 뒤에도 마감 시각 전까지는 첨부와 내용을 고칠 수 있습니다. 신청서 외의 서류는 접수 때 필수가 아니지만 서류심사를 통과하면 발표심사 전까지 반드시 내야 합니다.

신청 화면에서는 창업아이템의 지원분야(하드웨어는 제조업, 소프트웨어는 지식서비스업), 창업희망지역, 전문기술분야, 신청 사관학교와 모집 분야를 고릅니다. 해당 분야는 중복 체크가 되지만 마감 뒤 변경은 안 됩니다. 정부지원사업 기 수혜이력은 필수 입력이니 있으면 빠짐없이 적어야 합니다.

사업비는 원 단위로 적습니다. 정부지원금을 먼저 정한 뒤 그 금액을 0.7로 나눠 총사업비를 구합니다. 소수점 때문에 비율 제한에 걸려 제출이 막힐 수 있어 매뉴얼의 참고표를 보고 손으로 맞추라고 안내합니다. 가점은 항목별로 다르고 최대 3점까지 중복해서 받을 수 있는데, 체크만 하고 증빙을 내지 않으면 인정되지 않습니다. 서류심사 면제 요건도 있으니 공고문에서 본인이 해당하는지 확인하세요.

마지막으로 신청내역조회에서 진행상태가 제출완료이고 접수증이 활성화됐는지 봐야 합니다. 작성중 상태면 접수가 안 된 것입니다. 선정 통보를 받으면 5일 안에 협약체결확약서를 신청한 지역 사관학교에 냅니다. 사업 문의는 입교를 희망하는 사관학교로 하고, 사업계획서 작성법은 K-스타트업 창업에듀의 온라인 강좌를 참고하면 됩니다.

주의점

재도전성공패키지 공고에는 협약체결확약서를 낸 사업 하나만 협약할 수 있고, 확약서를 내면 청년창업사관학교 선정 절차에서 빠진다고 적혀 있습니다. 창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다른 창업사업화 지원사업과도 마찬가지입니다. 1월과 2월에 여러 공고가 겹치니 어디에 먼저 확약서를 낼지 정해 두세요.

기업인증과 창업기업확인서를 마감 직전에 시작하면 접수 자체를 못 합니다. 접수 화면에서 저장하기를 누르지 않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쓴 내용이 사라질 수 있다는 경고도 매뉴얼에 있습니다.

중점 선발 분야가 정해져 있습니다. 시스템 반도체, 바이오와 헬스, 미래 모빌리티, 로봇, 양자기술 같은 초격차 분야와 인공지능, 스마트제조 같은 신산업 분야, K-뷰티 분야가 공통이고, 사관학교마다 지역 주력산업이 따로 있습니다. 아이템이 어느 분야에도 걸치지 않으면 불리할 수 있으니 신청할 사관학교의 중점 분야를 먼저 보세요.

비슷한 사업과 차이

초기창업패키지는 같은 창업 3년 이내 기업이 대상이지만 나이를 보지 않습니다. 사업화 자금은 최대 1억원(딥테크 특화형 1.5억원), 2026년 일반형 평균 0.5억원이고 1월에 접수합니다. 사무공간 입교와 전담 코칭이 부담스럽거나 39세를 넘겼다면 초기창업패키지가 맞고, 공간과 장비, 밀착 관리가 필요하면 청년창업사관학교 쪽입니다. 같은 해 두 사업을 함께 수행할 수는 없습니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사업자등록이 없는 사람만 신청하고 최대 0.8억원, 2026년 평균 0.4억원입니다. 창업 전이라면 예비창업패키지로 시작해 협약을 마친 뒤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오는 순서가 매뉴얼에도 열려 있습니다. 창업도약패키지는 3년 초과 7년 이내 기업에 최대 2억원을 주는 사업이라 업력이 3년을 넘긴 청년이라면 이쪽을 봐야 합니다.

재도전성공패키지는 폐업 이력이 있는 재창업자에게 최대 1억원과 실패 원인분석을 주는 사업으로, 청년창업사관학교와 협약체결확약서를 하나만 낼 수 있습니다. 희망리턴패키지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폐업과 재기 지원이라 기술창업 육성인 청년창업사관학교와는 대상이 다릅니다.

지원데스크에서 찾기

올해 공고가 떴는지는 청년창업사관학교 공고 검색에서 확인하고, 1월 하순 접수를 놓치지 않으려면 지원사업 캘린더에 담아 두세요. 39세 이하가 함께 볼 사업은 청년 창업 사업 모음에 묶었습니다.

창업 3년을 세는 기준은 업력이란, 현금과 현물 부담의 뜻은 자부담금이란에 있습니다. 나이 요건이 걸린다면 초기창업패키지 해설을 읽어 보세요. 최종 판단은 원문 공고를 기준으로 해 주세요.

언제 뜨나: 최근 2년 접수 일정

보통 1월 하순 접수 시작. 연 1회. 올해 공고가 올라오면 캘린더에 연결됩니다.

근거

지원데스크 편집팀 작성, 마지막 확인 2026.09.11. 숫자와 날짜는 위 근거 문서에서 직접 읽은 것만 적었고, 최종 판단은 원문 공고를 기준으로 해 주세요. 틀린 곳은 문의로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