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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창업도약패키지, 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 기업에 최대 2억원

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 도약기 창업기업에 사업화 자금 최대 2억원과 후속투자,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중소벤처기업부 사업입니다. 2026년 일반형과 딥테크 특화형 공고 원문 기준으로 업력 기준, 패스트트랙, 자부담, 평가 절차를 정리했습니다.

창업도약패키지는 창업한 지 3년이 넘었지만 7년은 안 된 회사를 위한 중소벤처기업부의 사업화 지원사업입니다. 제품과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데 쓸 정부지원사업비를 최대 2억원까지 주고, 후속투자 유치와 해외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을 주관기관이 붙입니다. 2026년 일반형 공고문을 기준으로 업력 기준과 패스트트랙, 자부담 비율, 평가 절차를 정리했습니다.

누가 받나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창업 3년 초과 7년 이내인 중소기업의 대표자가 신청합니다. 2026년 일반형은 공고일이 1월 23일이라 2019년 1월 23일부터 2023년 1월 22일 사이에 창업한 기업이 대상이었습니다. 창업일은 개인사업자라면 사업자등록증의 개업연월일, 법인이라면 등기부등본의 회사성립연월일입니다.

신산업 분야는 더 길게 봅니다. 신산업 창업 분야에 관한 규정(중소벤처기업부고시 제2024-2호)에 해당하는 기업은 창업 10년 이내까지 신청할 수 있어서 2026년 기준으로 2016년 1월 23일 이후 창업 기업까지 들어옵니다. 딥테크 특화형은 아예 3년 초과 10년 이내로 공고됐습니다.

업력이 안 되는 회사를 위한 패스트트랙이 있습니다. 2023년부터 2025년 사이 초기창업패키지나 재도전성공패키지, 2023년부터 2024년 창업중심대학 초기 창업기업 과정에 참여한 기업이 대상입니다. 여기에 공고일 기준 대표자를 뺀 고용인원 10명 이상, 2025년 결산 매출 20억원 이상, 누적 투자유치 3억원 이상 가운데 하나를 채워야 하고, 참여 당시와 대표자와 기업명, 아이템이 같아야 합니다.

공동대표나 각자대표 회사는 대표 전원이 요건을 갖춰야 합니다. 본점과 지점이 있으면 본점으로만 신청하고, 사업자가 여럿이면 창업 여부 기준표로 다시 판단합니다. 폐업 뒤 같은 업종으로 3년 안에 다시 연 사업자는 창업기업으로 보지 않습니다.

2026년은 세 유형으로 나뉩니다. 일반형이 전 분야 300개사, 딥테크 특화형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로봇, 바이오와 헬스, 미래모빌리티, 친환경과 에너지 다섯 분야 75개사입니다. 투자연계형은 1월 공고문 계획표에 투자유치 실적을 가진 비수도권 기업 50개사, 5월 공고 예정으로만 적혀 있었습니다. 실제로는 6월 22일 창업도시 조성 프로젝트 통합공고 안의 투자연계형 창업패키지로 나왔고, 대구와 광주, 대전, 울산 네 도시에 있거나 옮길 기업을 받았으며 도약 트랙 업력도 7년에서 10년 사이로 잡혔습니다. 겹쳐 신청할 수는 있어도 수행은 하나만 합니다.

제외 사유 가운데 이 사업만의 조항이 있습니다. 창업도약패키지 사업화지원에 한 번이라도 선정돼 협약을 맺은 기업은 연도와 상관없이 다시 받을 수 없습니다. 2021년과 2022년 대기업 협업 프로그램으로 받은 기업도 같고, 2017년부터 2021년 성장촉진 프로그램만 받은 기업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예비창업패키지와 초기창업패키지 등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협약 이력이 세 번 이상이어도 제외입니다.

무엇을 얼마나

2026년 일반형 사업화 자금은 평균 1억2천만원, 최대 2억원입니다. 딥테크 특화형은 평균 1억7천만원에 최대 3억원입니다. 2025년 일반형은 기본 2억원에 추가 1억원을 더해 최대 3억원이었는데 2026년에는 최대 2억원으로 줄었습니다.

자부담이 있습니다. 총사업비는 정부지원사업비에 자기부담사업비를 더한 금액이고, 본점 소재지에 따라 자부담 비율이 다릅니다. 인구감소 지역 가운데 특별지원 지역은 10% 이상, 우대지원 지역은 20% 이상, 그 밖의 비수도권 일반지역은 25% 이상, 수도권처럼 지방우대에 해당하지 않는 지역은 30% 이상입니다.

현금은 총사업비의 10% 이상 넣고 나머지를 현물로 채웁니다. 다만 특별지원 지역은 총사업비의 10% 이상을 현금이든 현물이든 택해서 낼 수 있습니다. 정부지원사업비 2억원을 받는 수도권 기업이라면 총사업비 2억8,572만원에 현금 2,858만원과 현물 5,714만원을 부담한다고 공고문 예시에 나옵니다. 현물은 대표자와 참여 직원의 인건비, 임차료, 보유 기자재로 잡습니다.

창업프로그램은 공통과 자율로 나뉩니다. 공통 프로그램은 투자 단계별 IR과 투자 애로 상담회, IPO 주관사 네트워킹 같은 후속투자 유치 지원, 그리고 글로벌 인증 획득과 해외 전시회 참가 같은 글로벌 진출 지원입니다. 자율 프로그램은 주관기관이 사업모델 고도화나 판로 지원을 골라 운영합니다. 협약 종료 뒤 성과평가가 우수 이상이면 기술보증기금 보증상품에 추천받을 수 있습니다.

협약기간은 협약 시작일부터 10개월 안팎이고 2026년은 4월부터 이듬해 1월까지입니다. 자부담 현금은 창업진흥원이 정한 기한 안에 지정 계좌에 넣어야 하며, 협약 종료 뒤 5년간 이력 관리 요청에 응해야 합니다.

언제 뜨나

2026년부터 딥테크 특화형과 일반형이 따로 공고됩니다. 딥테크 특화형이 1월 6일부터 1월 27일까지, 일반형이 1월 23일부터 2월 13일 16시까지 접수했습니다. 2025년 일반형은 2월 20일부터 3월 13일까지였고, 7월 16일부터 8월 4일까지 딥테크 분야 추가 모집이 있었습니다. 초기창업패키지와 같은 날 같은 시각에 닫히므로 두 사업을 함께 준비하는 회사는 일정을 하나로 봐야 합니다.

어떻게 신청하나

K-Startup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접수합니다. 개인 실명인증과 기업인증을 모두 마쳐야 하고, 대표자 본인이 신청해야 합니다. 마감일에는 접속이 몰려 공고에서도 2~3일 전 신청을 권합니다.

주관기관은 본점 소재지 권역 안에서 한 곳을 고릅니다. 2026년 일반형은 수도권 4곳과 충청권 2곳, 호남권 2곳, 동부권 3곳으로 모두 11개 기관이었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인천테크노파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수자원공사처럼 대학보다 진흥원과 공공기관이 많습니다. 다른 권역 기관을 고르면 평가에서 빠질 수 있습니다. 마감 뒤에는 바꾸지 못합니다.

제출서류는 사업계획서와 증빙입니다. 사업계획서는 공고 첨부 양식만 인정하고, 공동대표가 있으면 신분증과 동의서를 추가합니다. 사업자등록증명과 신분 확인 서류는 공공마이데이터 동의 시 자동 제출되고, 첨부 용량은 30MB 제한이 있습니다.

평가는 두 단계입니다. 서류평가에서 선정 규모의 2배수 안팎을 고득점순으로 추리고, 발표평가는 30분 이내에 발표 15분에서 20분과 질의응답으로 진행하며 대면이 원칙입니다. 초기창업패키지에 있는 심층 인터뷰 단계가 없어서 서류에서 발표까지 빠르게 갑니다. 각 단계 점수가 60점 미만이면 선정 대상에서 빠진다는 조항도 있습니다.

평가항목은 네 가지입니다. 문제인식은 아이템 개발 동기와 현황, 실현가능성은 목표시장 분석과 시장진입 현황, 성장전략은 사업화 추진 전략과 자금 운용 계획, 팀 구성은 보유 역량과 인프라 활용 계획을 봅니다. 초기창업패키지가 개발 계획을 묻는 자리에서 도약패키지는 이미 시장에 나간 실적을 묻습니다.

가점은 최대 3점이고 서류평가에만 반영됩니다. 2026년 1월 CES 혁신상 2점, OpenData X AI 챌린지 본선 2점, K-뷰티 크리에이터 챌린지 우수기업 2점, 기후테크 분야 1점입니다. 2023년과 2024년 초기창업패키지 최우수 졸업기업, 성실경영 심층평가를 통과한 만 39세 이하 재창업자, 교보생명보험과 삼성중공업 등 민간기관 추천 기업은 서류평가를 면제받습니다.

서류평가를 통과하면 창업기업확인서 같은 증빙을 따로 냅니다. 발급에 3주쯤 걸리니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최종 선정 통보 뒤 3일 안에 협약체결확약서를 내야 하고, 내는 순간 창업진흥원의 다른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선정 절차에서는 제외됩니다.

자주 떨어지는 이유

업력 경계에서 가장 많이 갈립니다. 창업 3년을 하루라도 넘지 않았으면 초기창업패키지 대상이고, 7년을 하루라도 넘겼으면 신산업 분야가 아닌 한 신청할 수 없습니다. 법인 전환 전에 개인사업자로 시작한 날짜가 있으면 그 날이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패스트트랙 요건을 반만 채우는 경우도 있습니다. 초기창업패키지에 참여했다는 사실만으로는 안 되고 고용이나 매출, 투자 실적 셋 중 하나를 증빙해야 합니다. 참여 당시 기업과 대표자, 아이템이 달라졌으면 인정하지 않고, 이전 사업을 중단하거나 포기했거나 실패 판정을 받았어도 제외입니다.

중복 수혜 이력은 이 사업에서 특히 엄격합니다. 창업도약패키지를 한 번 받았으면 다시 못 받고, 창업중심대학 도약기 과정을 받았어도 신청할 수 없습니다. 2026년에 다른 중앙정부 창업사업화 지원사업을 수행 중이면 신청 자체가 안 됩니다.

자부담과 서류 문제도 있습니다. 지점 주소로 지방우대 비율을 계산했다가 본점 기준으로 다시 잡히면 현금 부담이 늘어납니다. 남이 대신 쓴 사업계획서는 대필자와 신청자 모두 처벌 대상이고, 다른 팀 계획서를 베끼면 3년 참여제한과 전액 환수입니다. 부정수급이 확인되면 반환금의 최대 5배 제재부가금이 붙습니다.

비슷한 사업과 차이

초기창업패키지와 갈림길은 창업 3년입니다. 3년 이내면 초기창업패키지에서 최대 1억원, 3년 초과 7년 이내면 창업도약패키지에서 최대 2억원입니다. 자부담 구조는 두 사업이 같고, 도약패키지는 심층 인터뷰 없이 서류와 발표 두 단계로 끝납니다. 예비창업패키지는 사업자등록이 없는 사람만 받으며 자부담이 없습니다.

재도전성공패키지는 폐업 이력이 있는 예비재창업자와 재창업 7년 이내 기업이 대상으로 최대 1억원, 평균 6천7백만원입니다. 재도전성공패키지에 참여했던 기업은 실적 요건을 채우면 도약패키지 패스트트랙으로 올 수 있습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만 39세 이하 창업 3년 이내 대표자에게 평균 7천만원, 최대 1억원을 주는 사업입니다. 다만 경험창업자는 만 39세 이하에 창업 7년 이내까지 신청할 수 있어서 도약기 구간과 겹칩니다. 같은 해에 청년창업사관학교와 창업도약패키지 협약을 동시에 맺을 수는 없고, 청년창업사관학교의 2027년 존속 여부는 공식 확인이 안 됐습니다.

지원데스크에서 찾기

일반형과 딥테크 특화형, 투자연계형 공고는 창업도약패키지 공고 검색에서 한 번에 볼 수 있고, 접수일과 마감일은 지원사업 캘린더에 해마다 쌓입니다. 3년과 7년을 세는 기준은 업력 항목에, 현금과 현물 나누는 법은 자부담금 항목에, 대상 용어는 도약기 창업기업 항목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업력이 3년 이내라면 초기창업패키지 해설을, 폐업 뒤 재창업이라면 재도전성공패키지 해설을 이어서 보세요. 내년 예산 흐름은 2027년 예산안으로 본 창업지원 지형에 있습니다. 최종 판단은 K-Startup 원문 공고와 첨부 사업계획서 양식을 기준으로 해 주세요.

언제 뜨나: 최근 2년 접수 일정

보통 1월 초에서 하순 접수 시작. 연 1회 본모집(2026년부터 일반형, 딥테크 특화형 별도 공고), 2025년은 7월 딥테크 분야 추가 모집. 올해 공고가 올라오면 캘린더에 연결됩니다.

근거

지원데스크 편집팀 작성, 마지막 확인 2026.09.11. 숫자와 날짜는 위 근거 문서에서 직접 읽은 것만 적었고, 최종 판단은 원문 공고를 기준으로 해 주세요. 틀린 곳은 문의로 알려 주세요.